문배추의 맛집블로그

신림동 녹두거리 인도음식점 가네샤에 다녀왔습니다.

같은자리에 오랫동안 갠지스라는 상호였는데

 가네샤로 바뀐 이후에 다녀왔네용

커플A세트를 먹었습니다. 미스터커리에서완 다르게

커리 한개 대신에 탄두리 치킨이 들어간듯!

천원추가시 맥주!

당근 추가했습니다.

느낌있는 중세시대 잔과 초록색 와인병 물

창문에 뭐가 좀 묻었네요 근대 분위기 굳

내부

미스터 커리도 그렇고 남자둘이 가면 사람이 항상 없는 듯?

맛은 있으니까

먼저나온 천원추가한 크림맥주 한 255CC정도 되는듯?

콜라. 이건 진짜 200m 짜리?

탄두리치킨은 퍽살두개 허벅지 다리로 맛난거 2개 퍽살2개 일케 나오네요~!

간간한샐러드~!

간만에 먹어서 맛있었던 사모사!

사모사는 딱딱한 튀김옷 안에 감자와 여러 야채가 !!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커리 

초 별거 아닌거 같은데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네요 

커리는 베스트셀러 버터치킨!!

난을 잘라줘서 좋았고

난스타일은 약간 바삭바삭한 느낌!

허니난~

콜라병 사이즈 매우 작죠잉

노량진 주진모임다ㅋㅋㅋㅋ

위닝발리고 웃음이나나?

세트에 밥은 포함이 되어있지 않고 밥따로 1,000원 이길래 시키려고 했더니 세트메뉴는 밥을 주신다고

그래서 2번 먹음!

일본인들이 환장한다는 그 초절임무? 무초절임!

난도 1개라서 추가 갈릭으로~

올클리어

뭐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녹두거리에 있는 패스트푸드같은 커리집보다는 여기가 나을듯!

여기도 런치에 오면 인당 만원 가능하다고함!!

굳굳!!